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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건강한 가족] 50대부터 증가하는 대장암, 붉은 육류·알코올 줄여야
전문의 칼럼 이종률 서울아산병원 대장항문외과 교수 동물성 지방 섭취 증가 등 식이뿐 아니라 생활 습관의 변화로 우리나라에서도 대장암 발생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. 국가암정보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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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건강한 가족] 첨단 장비로 미세 병변까지 조기에 찾아, 상담·치료 신속 진행
센터 탐방 기쁨병원 국제전자AI검진센터 필수 검사들 엄선해 프로그램 짜 AI 기반 장비로 진단 정확성 높여 치료 필요하면 의료진 즉시 연결 기쁨병원 건강검진센터에서는 인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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암 30% 만든 ‘최악 돌연변이’…암환자는 이 검사부터 해라 유료 전용
■ 🎥 이번 영상에서 다룬 내용 「 ‘KRAS 돌연변이’는 생소한 이름이다. 종양학자들에겐 매우 악명 높지만, 일반인에겐 거의 알려져 있지 않았다. 하지만 KRAS 돌연변이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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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2040 대장암 발생률, 한국이 1위" 美조사에 담긴 결정적 이유 [건강한 가족]
청장년층 대장암 위험 낮추려면 암은 50세 이상에서 많이 발생하는 질환으로 알려졌지만, 젊은 나이라고 해서 암으로부터 완전히 자유로운 건 아니다. 특히 젊은 나이에도 식습관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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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하루 소주 3잔 마셨다간"…가족력 없는 32살, 3기 직장암이었다
편의점 맥주 코너에 여러 종류의 맥주가 진열된 모습. 전문가들은 적은 양이라도 매일 같이 술을 마시면 대장암 등 암 발병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지적한다. 연합뉴스 32세 A씨는 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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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발견되면 말기’라는 췌장암…AI는 발병 3년전 예측했다 유료 전용
1990년대엔 암 환자 절반이 5년을 버티지 못하고 사망했습니다. 이제는 암 환자 10명 중 7명이 5년 이상 살아남습니다. 지난 30년 동안 거의 모든 암종에서 생존율이 가파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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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유와 대장암, 뭔 관계길래…통계는 죄다 “우유 안먹은 탓” 유료 전용
요즘 여러 암 중 무섭게 치고 올라오는 게 하나 있습니다. 대장암입니다. 다른 암 발병률은 조금씩 낮아지는데, 대장암만 홀로 고공 질주 중입니다. 지난해 한 국제 공동연구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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첫 환자 떠난 뒤 “일도입혼”…그렇게 난소암 킬러가 됐다 유료 전용
「 ‘올해의 임상교수’ 」 장석준(54) 아주대병원 산부인과 교수실에는 이렇게 적힌 황금색 현판이 붙어 있다. 병원 관계자는 “진료·연구로 공을 세운 임상 교수에게 주는 상장”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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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갑자기 변비·혈변 생기면 대장암 의심하라”
━ 김태일 세브란스병원 교수 ‘대장암 명의’ 김태일 세브란스병원 교수를 만났습니다. 김태일(57) 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교수는 대장 속 숨은 용종을 찾는 데 20년을 쏟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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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만명 대장 들여다본 명의 "용종 1㎝ 넘으면 의심하라"
━ 김태일 세브란스병원 교수 ‘대장암 명의’ 김태일 세브란스병원 교수를 만났습니다. 김태일(57) 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교수는 대장 속 숨은 용종을 찾는 데 20년을 쏟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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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만명 대장 들여다본 명의 “용종 1㎝ 넘으면 의심하라” 유료 전용
✔️ 1㎝ 이상이다. ✔️ 정상 점막과 비교해 색이 다르다. ✔️ 울퉁불퉁하다. ✔️ 궤양·출혈이 있다. 김태일(57) 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교수가 말하는 ‘나쁜 용종(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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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당신의 건강나이는…] 下. 중년 여성
지난 18일 강북삼성병원 가정의학과. 주부 최순영(42)씨와 이남이(41·가명)씨가 마주 앉았다. 이날 이씨는 의기소침하고 표정이 굳어 보였다. 자신보다 한 살 많은 최씨가 외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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배우 전수경-한인권 교수의 '중년 폐경' 솔직 대담
뮤지컬 배우 전수경(39)씨는 제 나이보다 10년 일찍 폐경을 '경험'했다. 요즘 서울 코엑스 아트홀에서 공연 중인 뮤지컬 '메노포즈'(menopause 폐경)를 통해서다. 폐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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폐암, 40세 이상 흡연자, 또는 과거 20년 이상 흡
관련기사 국민 절반 암 검진 안 받아 폐암, 40세 이상 흡연자, 또는 과거 20년 이상 흡 암 종류별 수술 많이 하는 병원 20곳 갑상선·전립선암 급속 증가 간암은 세포 종류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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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Family건강] 부모 질환을 보면 내 질병이 보인다
가족이 앓고 있는 질환을 살펴 자신이 걸릴 질병관리를 미리 하는 지혜가 필요하다. 가족은 유사한 유전자를 지니고 있다. 사는 환경이 비슷하다. 운동·식사습관 등 라이프 스타일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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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가족력 질병’ 대부분은 조상 탓 아닌 내 탓
설날에 가족·친지와 만나 이야기하다 보면 서로 얼굴도 비슷하지만 앓고 있는 질병도 비슷한 경우가 많다. 가족 중에 같은 질병을 앓는 사람이 2명 이상일 경우 그 질병에 대해 ‘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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진단 어려운 췌장·담도암 … 복통·체중감소·황달 3대증상 있지요
‘일단 걸리면 죽는다’ ‘수술을 해도 몇 개월 못 산다’ ‘가장 아픈 암이다’…. 췌장·담도암에 대한 말이다. 우리나라 암 발생 통계에 따르면 췌장암은 아홉 번째, 담도암은 여덟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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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헬스코치] 유방암, 겨드랑이와 무슨 상관일까?
암을 이기는 정보 암이란닷컴 대표최상규불과 6-7년전만 하더라도 한국의 여성암 중 가장 흔한 것이 자궁경부암이었다. 최근 갑상선암의 급증과 더불어 유방암도 과거에 비해 상대적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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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대안산병원 내시경센터, 위·대장암 정복 위해 명의·협진·첨단장비 3박자 갖춰
암환자가 ‘래피드아크’로 방사선 치료를 받고 있다. 세기 조절이 자유롭고 환자의 호흡에 따른 위치 변화까지 고려한 최첨단 방사선 기기로 암세포만 정밀 타격이 가능하다. [사진=고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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검진비 너무 싸거나 붐비는 병원 피해라
김수정 인턴기자 연말·연초는 건강검진 시즌이다. 여기저기서 건진 결과표를 받아들고 희비가 엇갈린다. 비싼 검사를 받았는데 아무런 이상이 없다며 갸우뚱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너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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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시경, 꼭 필요한 건강진단
최근 경제협력개발기구가 발표한 지표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암 사망률은 아시아 25개국 가운데 최고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. 총 인구 10만 명 당 161명 꼴로, 10만 명 당 28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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증류주, 대장암 위험 높여
알코올 도수가 강한 증류주를 즐기면 대장암 위험이 크게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. 미국 뉴욕 스토니 브루크 대학 의과대학의 거빈더 세시 박사는 13일 볼티모어에서 열린 미국 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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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단골 술집' 없애고 '단골 의사' 만들자
40대 중반은 20년 가까운 사회생활을 했으므로 가정과 일터에서 안정을 찾을 나이다. 하지만 신체적으로는 갱년기가 찾아오고 은퇴 이후 노년을 준비해야 하는 시기다. 이 시기에 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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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재갑·정승용씨 美서 학술상
국립암센터 박재갑 원장과 정승용 박사팀이 지난 8일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미국대장외과학회 학술대회에서 학술상을 수상했다. 수상 논문은 '가족력이 없는 대장암 환자에서 유전성 대장